스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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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톤 파이낸스는 유동성 풀을 기반으로 젯톤 표준 토큰을 서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토큰 교환은 Uniswap v2 Amm의 방정식인 x * y = k를 기반으로 실행되며, 토큰 교환 시 슬리피지가 발생합니다. 메가톤 파이낸스의 풀을 통해 토큰을 교환(거래)하는 경우, 수수료 정책에 따라 0.1%의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수수료는 100% LP에게 지급됩니다.
메가톤 파이낸스의 유동성 풀은 WTON, ETH, USDT 등을 기반으로 만들어집니다. V1에서는 풀 생성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메가톤 파이낸스의 초기 버전에는 라우팅 기능이 없기에 WTON을 제외한 토큰을 스왑하는 경우 두 번의 스왑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가령, oUSDT를 oDAI로 스왑 시 우선 사용자가 보유한 oUSDT를 WTON으로 스왑한 뒤 WTON-oDAI풀에서 다시 WTON을 oDAI로 스왑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 x: WTON / y: MEGA - 풀에 공급된 x, y의 리저브 수량은 각 100개 가정 - x(100) * y(100) = k(10,000) - 트레이더가 10개의 WTON을 지불하고 MEGA를 구매하는 경우 트레이더가 획득하는 MEGA의 개수와 풀에 남아 있는 MEGA 토큰의 리저브 수량은 각각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a. 풀에 남아있는 WTON 수량 x(110) * y(Reserve) = 10,000 y(Reserve) = 90.9 MEGA b. 트레이더가 획득하는 MEGA 수량 100 - 90.9 MEGA = 9.1 MEGA 지금까지 살펴본 예시에서 최초 WTON / MEGA 풀의 토큰 가격 비율은 1:1이었습니다. 따라서 트레이더는 10개의 TON을 지불하고 10개의 MEGA를 받을 것을 기대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트레이더가 획득한 MEGA의 수량은 9.1 MEGA입니다. 이처럼 x * y = k 알고리즘에서 내가 주문한 토큰의 가격과 실제 체결된 토큰의 가격의 차이를 슬리피지라고 합니다. 트레이더는 스왑 주문을 넣기 전 슬리피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