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톤 파이낸스
오늘날 블록체인 생태계의 파편화는 심화하고 있으며, 저마다 문화적 다양성을 전제로 한 독자적 생태계를구축하고 있습니다. TON (The Open Network) 또한 파편화한 블록체인 생태계 중 하나이자, 고립된 상태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메가톤 파이낸스는 고립된 TON 블록체인 생태계를 극복하고, 가장 활성화된 블록체인인 Ethereum, BNB, Polygon 등으로의 확장을 지원하는 연결 고리입니다.
메가톤 파이낸스는 TON 네트워크 내 최초로 스왑, 페어 예치 등 다양한 수익 창출 기회를 제공하는 자율 금융 프로토콜입니다. 유저들은 메가톤 파이낸스에서 기존 TON 네트워크에서 활용성이 부족했던 톤코인(Toncoin)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메가톤 파이낸스는 디파이 생태계에 널리 퍼져있는 AMM (Automated Market Maker) DEX 비즈니스 모델과 멀티체인 이코노미의 확장성, 독특한 TON 네트워크의 특성이 결합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AMM 메커니즘 AMM은 온체인상에서의 암호화폐 거래 방식을 변화시킨 혁신적인 거래 메커니즘입니다. 매수/매도 오더북 방식을 대신하여 참여자들은 유동성 공급자에 의해 조성된 유동성 풀을 통해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으며, 유동성 공급자들은 해당 유동성 풀에서 발생하는 거래 수수료를 자신의 유동성 기여분에 따라 수익으로 획득할 수 있습니다.
메가톤 파이낸스 멀티체인 토큰 이코노미 자율 금융 프로토콜은 클레이튼 체인에서 가장 큰 AMM DEX인 KLAYswap에서 시작했습니다. KLAYswap의 MAU는 100만명을 넘어섰고, TVL은 지난해 21억 달러를 달성하면서, 글로벌 프로토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멀티체인 토큰 이코노미는 새로운 프로토콜의 체인 지배력을 빠르게 높이기 위해 이미 성숙기에 접어든 KLAYswap과 폴리곤 네트워크의 Meshswap의 풍부한 사용자와 유동성을 활용하는 전략입니다. 멀티체인 토큰 이코노미로 연결된 각 프로토콜은 체인들을 초월한 광범위한 유저 풀과 유동성을 기반으로 토큰 이코노미 컨버전스를 통해 다양한 보상 기회를 창출합니다. 또한 이러한 보상을 통해 메가톤 파이낸스 사용자에게 보상을 지속적으로 분배하여 TON 네트워크 생태계를 확장합니다.
기초 인프라 구축으로 TON 활용성 증대 TON 네트워크의 기축통화인 TON(Toncoin)은 WTON 게이트웨이를 통해 랩트 토큰 형태인 WTON으로 변환하여 다양한 블록체인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크로스체인 브릿지인 오르빗 브릿지를 통해 ETH, USDT, USDC, KLAY, MATIC 등 다양한 유동성 자산이 TON 네트워크로 넘어올 수 있습니다. 이렇게 확보된 유동성을 기반으로 메가톤 파이낸스에서 스왑, 페어 예치 등의 기능을 이용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클레이튼, 폴리곤 체인에 구축된 클레이스왑, 메시스왑 등 타 블록체인 DeFi에서 TON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메가톤 파이낸스는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그동안 TON 생태계에서 DeFi를 경험해보고 싶었지만, 낮은 접근성과 인프라 부족으로 참여에 어려움을 겪었던 모든 분들이 이번 메가톤 파이낸스 출시를 통해 손쉽게 경험하고 즐길 수 있습니다.
메가톤 파이낸스는 단지 수익을 제공하는 AMM 메커니즘 프로토콜 정도로 그치지 않습니다. 추후 지속적인 업그레이드와 텔레그램 간 결합 등을 매개로 메가톤 파이낸스가 웹 3.0의 관문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메가톤 파이낸스를 시작으로 TON 네트워크에 만들어질 다양한 디파이 프로토콜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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